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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동네를 부탁해



2024년 마포나루 새우젓 축제에서 시 한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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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실버기자단이영자기자 작성일 24-10-23 10:11 조회 85회

본문

새우젓 

 

바닷물은 흐른다

끊임없이 출렁인다

 

어디에서 잡히느냐에 따라

오젓 육젓 추젓으로

맛도 값도 다르다

 

어디에서 태어나느냐에 따라

금수저 은수저 흙수저로

삶도 꿈도 다르다

 

새우젓과 인생은

닮은꼴이다


실버기자단 이영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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