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나루 새우젓 축제! 생생한 장터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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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실버기자단이영자기자 작성일 24-10-23 10:35 조회 88회본문
가보자 마포나루! 맛보자 마포새우!
제 17회 마포나루 새우젓 축제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공원 평화광장 일대에서 “제17회 마포나루 새우젓 축제”가 10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열렸다. 평화광장 앞 난지연못에는 황포돛배가 떠 축제 분위기가 고조되었다. 공원의 나무들은 단풍이 들기 시작해 가을을 알리고, ‘가을밤 음악 프로그램’으로 가수들의 공연도 준비돼 많은 사람이 찾았다.
올해로 17번 째 열리는 축제는 “가보자 마포나루! 맛보자 마포새우!”라는 표어로 그 시작을 알렸다. 새우젓 장터에는 전국 각 지역을 대표하는 새우젓이 사람들을 맞았다. 새우젓은 김장 때 특유의 감칠맛을 내고, 양념과 잘 어우러져 없어서는 안 된다. 새우젓 축제에도 김장을 준비하려는 사람들이 많이 찾아왔다.
특히 전남 신안 새우젓은 오젓과 육젓이 유명하고 강화는 추젓, 광천은 토굴 숙성 젓갈이 좋다고 알려져 있다. 곰소 젓갈은 햇소금인 천일염을 이용해 좋은 새우젓을 만든다고 한다. 이처럼 젓갈의 종류와 맛을 자세하게 설명해준 ‘칠산바다젓갈건어물’ 사장인 백영식 씨는 ‘마포나루 새우젓 축제’에 해마다 참여하며, 마포인재육성장학재단에 기부도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고 말을 덧붙였다.
한편 특산물 장터에서는 배, 감, 사과대추 등 맛좋은 제철 과일과 미역, 다시마, 멸치 등 여러 해산물을 구입할 수 있었다. 또 농수산물시장 주차장에서 열린 먹거리 장터에는 홍합, 돼지고기, 오뎅, 쇠고기 국밥 등 입맛을 당기는 여러 음식들로 오가는 이를 유혹했다.
실버기자단 이영자 기자
